군포시는 ‘가족과 함께하는 제10회 군포시 장애인 가요제’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오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19일날 예선을 치르고 13팀을 선발해 26일날 본선을 치른다.
이 가요제는 뽀식이 이용식의 사회로 대상 1명 상금 50만원, 금상 1명 40만원을 포함해 본선진출자는 모두 시상금을 받게된다.
또 LCD TV(40인치)와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해 장애인 및 일반시민들도 많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가수로는 한혜진, 우연이, 전자바이올린 박은주, 신나가 출연한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또는 가족은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 장애인복지카드 등을 지참해 장애인복지회 군포시지부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