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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민의날 체육대회 성료

 

 

제20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지난 20일 종합운동장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이기하 시장을 비롯 윤한섭 시의장, 사회단체장, 각계각층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경축행사는 특히 각각 자매도시로 결연한 충북 영동군 정구복 군수, 강원도 속초시 채용생 시장 등이 축하 사절단으로 참석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였다.

육군 제51사단 국악대가 팡파르를 울리며 포문을 연 기념식은 6개동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각 분야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시장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식후 공개행사로 평양예술단 공연,에어로빅,해외 자매도시 중국 우루무치시 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졌고 축구, 육상, 테니스, 배구 등 10개 종목 체육경기와 줄다리기 등 시민화합을 다지는 4개 종목이 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한편 시는 이번 시민의 날 행사부터 각 동 대항 체육대회 종합순위를 평가하지 않고 종목별 시상식으로 바꿔 경쟁을 배제한 시민화합에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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