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는 지난 18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정영무 총재와 이기하 시장을 비롯 14지역 138개클럽 회원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온스클럽 한마음 전진대회를 가졌다.
라이온스클럽 회원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한마음 전진대회는 기념식에 이어 체육경기, 노래자랑, 화합행사로 나뉘어 각각 진행되면서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지구 정예 정회원 6천명 도래를 자축하고 ‘우리는 봉사 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한마음으로 굳게뭉쳐 단합된 힘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정영무 총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모토인 ‘우리는 봉사한다’는 이념을 누구보다 앞장서 몸소 실천하고 시민화합과 사회봉사단체 육성에 힘쓴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