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는 지난 6일부터 올해 신규 등록한 다중이용업소 9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기동 서비스에 나서 업소측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월동기에 대비해 화재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통해 화재발생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뢰받는 소방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기동 서비스는 소화기 표지 스티커 및 유도 등 표지 부착,위치표시등 수리 등을 통한 소방시설 사후관리와 소방시설 유지관리요령·지도 등이다.
따라서 소방시동 서비스를 받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은 하나 같이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이 같은 소방행정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랬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에게 환절기 등에 대비,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효율적인 소방행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