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35개 소방관서와 의용소방대원, 소방재난 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진종)는 31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소방공무원, 재난단체 등 8천100여명이 모여 ‘제8회 소방재난가족 체육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체육대회는 축구와 족구, 씨름, 줄다리기 등의 경기와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재난가족 체육대회는 소방가족의 체력단련과 화합을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