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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랑愛 수필공모전 개최…경기도시공사, 당선작 45편 상장수여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3일 강당 6층에서 ‘경기사랑愛(애) 수필공모전’ 당선작 45편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당선작을 보면 ▲대상 조현미(여·의정부시)씨의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우수상 김성자(여·성남시)씨의 ‘언제나 지금처럼’, 유영란(여·용인시)씨의 ‘수원에 살고싶어’ ▲장려상 최선화(여·의왕시)씨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손정혜(여·의정부시)씨의 ‘엄마의 새로운 고향’ 등이다.

이날 공사 6층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이들 5명의 당선자에게 대상 200만원, 우수상 각100만원, 장려상 각2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나머지 입선으로 선정된 40편의 선정자는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지급되며 이번 수필공모전에는 모두 45명의 당선자에게 총 560만원이 지급됐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이들의 작품과 함께 나머지 입선작 40편까지 수록한 책자를 발간해 배포하고 공사 사보에 게재하는 등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모전에 대한 폭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민을 포함한 국민들의 경기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알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지난9월 한달 간 ‘살기 좋은 경기도! 살아보고 싶은 경기도!’라는 주제로 수필공모전을 진행해 총390편의 응모작을 접수받은 뒤 심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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