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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北 인권 개선 위한 토론회

미국 대선이후 새롭게 전개될 국제질서 속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과제를 검토하고, 전망해보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나라당 북한인권개선 소위원회(위원장 홍일표 의원)는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임태희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이인기 인권위원장등과 학계,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新 국제사회와 북한인권’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 갑)이 좌장을 맡아서 진행하는 이날 토론회는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이 ‘북한인권 과제와 전망’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가 ‘미국 (新)정부의 북한인권 전망’을 정광민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이 ‘일본 신(新) 정부의 북한인권 전망’, 박정원 국민대 교수가 ‘북한 법제를 통해본 북한인권 전망’을 발표한다.

지정토론자로는 손광주 데일리NK 편집국장,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이 참석하며, 한나라당 정옥임의원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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