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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 비관’ 30대 목매 숨져

지난달 28일 오후 2시 40분쯤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자신집 안방에서 박모씨(30·여)가 옷걸이 쇠기둥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친인 이모씨(55)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들은 숨진 박씨가 10일 전부터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비관해 온 점과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보아 자신의 처지를 비관, 스스로 목습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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