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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 비관 60대 자살

8일 오전 9시 40분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A아파트에서 설모씨(68·여)가 자신의 집 아파트 화단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인 박모씨(71)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설씨는 남편에게 속이 쓰리다고 말하고 남편이 약국을 간 사이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었으며 2년 전엔 다리 종양 수술과 녹내장 수술을 받는 등 지병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가 지병의 고통으로 삶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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