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 2008년 송년의 밤 행사가 19일 수원 리젠시호텔에서 박세호 대표이사를 비롯, 내·외빈과 경기신문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세호 대표이사는 인삿말을 통해 “힘차게 시작한 올 한해는 경기신문이 도약을 위해 그 어느해 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며 “기축년 새해에는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해 경기신문이 경기·인천지역의 1등이 아닌 전국에서 1등이 되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가진 우수사원 시상식에서는 서인범 차장(이천), 김진수 부국장(과천), 정영인 차장(양평), 안경환(문화체육부), 김장선(경제부), 박순우(정치부), 최희정(편집부), 조병석(사진부), 김동성(제2사회부), 김태호(사회부) 기자와 윤보람 사원이 우수사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