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배구연맹(총재 이동호)은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투표를 22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2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KOVO 홈페이지(http://kovo.co.kr)와 온라인스폰서인 다음 홈페이지(http://daum.net)의 인기투표를 통해 한 팀당 레프트 2명, 라이트 1명, 센터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 등 7명(외국인 선수 포함)을 뽑는다.
남자부는 지난 시즌 1,4,5위팀인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신협상무가 K-스타팀을, 2,3,6위팀인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KEPCO45가 V-스타팀을 각각 구성해 경기를 치르고 여자부는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그리고 현대건설로 구성된 K-스타팀과 흥국생명-KT&G가 힘을 합한 V-스타팀이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