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성남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6~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09 전시회에 휴대폰 장비 제조사인 디지탈아리아 등 유망 벤처 7개사를 파견해 2천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
디지털아리아는 자체 개발품 3D그래픽 인터페이스 솔루션을공개 일본과 중국, 미국, 영국 등 기업이 관심을 가져 200만 달러 계약에 성공했고 이동통신 단말기 제조사 지텔컴은 시계폰, 스마트폰 등을 선보여 브라질 기업에 200만 달러 성공과 500만 달러 계약 추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