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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구제역·AI 특별방역활동 스타트

5월까지 실무대책반 운영 양축농가 합심 집중관리

 


안성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은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에 들어갔다.

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신속한 대응을 위해 6개반(총괄반, 행정지원반, 방역통제반, 강제폐기반, 매몰지 사후관리반, 타기관지원반) 68명으로 실무대책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농가예찰, 소독강화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홍광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단체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20명을 협의위원으로 선정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양축농가가 혼연일체가 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지를 위해 자체 소독은 물론 출입자 통제 등을 실시한다.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실질적인 방역을 위해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소독과 함께 방역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한 방역을 위해 28개 공동 방제단을 편성, 공동방역을 실시하고 소독약품 등은 전량 시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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