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산국민관광지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2009년 박물관 기획전시회의 첫번째로 이미라 개인전 ‘봄의 반란’을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회는 이미라 작가의 창작시 30여점이 전시되며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려 시와 문학의 향기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작가는 동두천에서 활동하는 문학인으로 동두천 소요문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두천문인협회 부지부장 및 동두천문화원 부설 예절원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