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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도자 축제 성공 기원…이천노조 참여 활동 제의

35년간 농협인의 인생을 걸어온 개군농협 조병용 전무(사진 왼쪽)가 18일 열린 명예퇴임식에서 이중섭 개군조합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천시공무원노조(이천시노조)가 모든 조합원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23회 도자기축제와 2009 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체적 참여활동을 제의하고나섰다

지난18일, 이천시 노조(조합장 고광윤)는 2월9일 이후부터 논란이 되어 온 도자비엔날레 입장권 할당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옴에 따라 공직자들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 해소 및 청렴공직분위기 조성의 작은 목표와 합리적인 축제추진방법제시로 도자기 메카의 위상 제고라는 큰 목표를 지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공무원노조는 축제와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이천시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은 물론 대한민국의 문화도시로서 이천의 위상제고를 위한 참여방법을 모색해 전조합원의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광윤 조합장은 “경제난국에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전공무원이 즐겁고 보람된 행사가 될수있도록 노조에서 적극 도울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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