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홍보결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도 대강당에서 농업인 단체 회원대표를 초청, 홍보결의와 전국 농업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
인천 관내 농업인 5개단체 145개회 1만명 회원의 대표 100명을 초청, 지난 19일 가진 회의에서 도시축전조직위는 도시축전행사 설명과 각 단체별로 구입한 2천장의 입장권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인천시농촌지도자연합회 김철호 회장은 “인천의 1만여 농업인 단체회원 모두와 가족회원은 인천시민으로서의 주인 의식을 갖고 인천도시축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중앙연합조직과 지방연합조직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가동, 도시축전 입장권 자율판매와 홍보에 매진, 중앙 산하 농업인단체 회원 40만명이 관람토록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을 찾는 농업인들에게 일정별(당일코스와 1박2일)로 도시축전관람⇒인천시티투어⇒농업분야별(원예, 시설채소, 친환경농업, 과수, 축산) 현지연찬교육을 할 수 있는 농업인 현장교육 패키지 상품을 개발, 도시축전 관람과 인천대교, 공항, 경제구역 등 관광과 인천의 선진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