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관장 김용길)은 23일 어린이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실습 프로그램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론과 체험실습을 통해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됐으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세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박물관 3층 ‘해넘이방’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한지공예’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색깔의 전통 한지를 이용, 실제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티슈 덮개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20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재료비는 5천원으로 교육당일 뮤지엄숍에서 구입후 입장하면 된다(문의 032-440-6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