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청소년교육특구로 지정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군포시가 ‘2010 군포교육발전 지원계획’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자는 250페이지 분량으로 2010년까지 시의 교육지원에 대한 계획과 세부지원내역, 향후전망 등을 담고 있다. 책자는 도내 31개 시·군, 교육청과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배부됐다.
한편, 아동청소년과 김덕희과장은 “군포시가 전국제일의 교육도시가 되도록 공교육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