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공사에 따른 공촌정수장의 가동중단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서구 검단과 강화군 강화읍 전지역 4만9천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번 단수조치로 서구 연희동, 심곡동, 공촌동 일대는 수돗물의 수압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사용할 수돗물을 미리 받아 두는 등 단수에 대비하고, 적수 발생시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032-720-2122∼6)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