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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참일꾼] 정승봉 이천시 부시장

도자엑스포·체육대회 등 각종 축제준비 만전
낮은 자세로 법·규정 속 행정보좌 역할 최선
지속적 자기혁신 통한 개선의지 필요성 강조

“편견·우열없는 소통행정 보좌”

 

“전국 최고의 쌀과 세계최고의 도자기의 고장 이천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요소와 시민들의 수준높은 가치관이 함께 어우려져 앞으로 동남부시대에 경기도의 주역이 될 도시임을 자부합니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세계도자기엑스포’와 ‘이천 도자기축제’를 비롯해 5월9일 ‘제55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이천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25여만명의 상춘객이 다녀간 산수유꽃축제와 가을의 문화축제인 쌀문화축제, 햇사레 복숭아 축제, 춘사영화제 등도 준비해 있다.

부임후 “무슨행사가 이렇게 많은가”도 속내 했지만 하나, 둘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때면 “내가할일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는것이 느껴져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정승봉 이천시 부시장.

35여년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도내의 주로 무역, 지원, 기업육성 분야의 큰숲을 생각하며 일을 해 왔지만 부임후 규제의 발목인 자연보전권역을 느끼는 강도의 폭은 무척크고 절실하다는 정 부시장은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병돈 이천시장을 보좌하며 쉴틈없이 20만 시민들과 함께 편견·우열없는 소통의 행정을 이끌고있다.

옥포대(해사) 출신답게 매사에 맺고 끊음이 확실한 정 부시장이지만 언제나 활짝 열려있는 집무실은 800여 공직자들과 20만시민들의 낮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줄 알고 개개인의 능력존중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려있는 문이 대신 말해주고있다.

또한 업무에는 흐트러짐 없는 공정과 정직을 요구하며 신상필벌을 중시하는 업무스타일로 존경받으며 시정을 보좌하고 있다.

조 시장이 설정한 방향에 따라 올바른 법과 규정 속에서 행정을 뒷받침하며 보좌하는것이 “나의 임무이며 의무”라고 말하며 낮게 임하는 자세에서 훌륭한 공직자로 손꼽을만하다.

정승봉 부시장은 “성공한 기업은 조직내에서도 찾기어려운 통찰력을 갖고있다. 멈춰있는 동력은 얼마안가 쓰레통내지는 고물로 버려지는 신세로 전락한다. 따라서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인 사고방식 개선의지와 지속적인 자기혁신을 해야 경쟁에서 이길수 있으며 살아남을 수 있다.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킬 줄 아는 지향적인 마인드를 갖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전진을 해야 우리가 바라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하고 믿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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