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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회 장애우 손잡고 따뜻한 사랑체험

이현호의장 새생명의 집 방문

 


이천시의회 이현호의장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지난 20일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천시 모가면 원두리 소재 새생명의 집(원장 박영서)을 방문하여 장애우들의 마음에 훈훈한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10여년째 후원의 손길을 건네고 있는 이의장은 “몸은 남들처럼 소소하고 평범한 삶을 영위하기에 힘이 들지만 여러분의 몸짓은 진실되고 꾸밈없는 천사의 날개짓처럼 아름답다”며 굳건한 마음으로 축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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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호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