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임용 RF(무선주파수)교통카드를 단계별로 발급할 계획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인천 거주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수도권 지하철과 전철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임용 RF(무선주파수)교통카드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는 이미 장애인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는 인천보훈지청에서 신용/체크형 복지카드에 무임승차기능이 추가된 복지교통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이어 오는 30일부터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신용·체크형 프리패스카드를 신한은행 각 영업소에서 발급할 예정이며, 오는 6월부터는 금융기능이 없는 단순무임교통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