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재정운영 실태를 분석·평가해 우수학교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등 ‘교육재정운영 으뜸학교 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외 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위기, 물가상승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외부재원 유치, 소모성경비 절감 등 알뜰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를 발굴·포상키 위해 실시한다.
평가는 재정확보 노력도, 예산편성 적정성, 예산집행 효율성, 재정운영 투명성 등 4개 분야의 8개 항목에 대해 평가지표에 따라 측정, 최우수 3교, 우수 6교, 장려 9교 등 총 18개의 학교를 선정해 총 1억8천900만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