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 구름조금동두천 21.6℃
  • 맑음강릉 21.7℃
  • 맑음서울 24.8℃
  • 맑음대전 24.7℃
  • 흐림대구 25.4℃
  • 박무울산 25.4℃
  • 구름많음광주 24.7℃
  • 흐림부산 27.5℃
  • 구름조금고창 22.1℃
  • 맑음제주 27.6℃
  • 맑음강화 20.8℃
  • 구름조금보은 23.0℃
  • 맑음금산 23.2℃
  • 맑음강진군 24.3℃
  • 구름많음경주시 24.8℃
  • 구름많음거제 27.1℃
기상청 제공

건설 일용직 기숙사서 숨져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을 자던 일용직 노동자가 회사 기숙사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0일 오전 5시 30분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한 건설회사 기숙사에서 전날밤 술을 마시고 잠든 J(55)씨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 K(54)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K씨는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을 잤는데, 아침에 휴대폰 모닝콜이 울려도 일어나지 않고 몸을 흔들어도 반응이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J씨의 회사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