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의료기기와 각종 미용기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9 성남메디·바이오플라자가 27일 분당구 정자동소재 킨스타워에서 개막됐다.
이대엽 시장, 김대진 시의장, 김봉한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이영희 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장윤영 도의원, 안계일 시의원, 해외 바이어, 참여 기업체 대표,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오는 2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전시와 판매, 각종 상담,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 업체는 성남 지역의 의료·바이오산업 분야 49개 기업이며 주요 기기는 진찰, 치료, 병원 설비 등이다.
이대엽 시장은 “의료·바이오는 성남시 미래핵심전략 산업의 주체로 위례지구와 야탑벨리, 판교테크노밸리가 주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