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일 인천 광복회관(학익동 소재)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정종기 인천보훈지청장 등 보훈 단체장 들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분실훈장 다시 만들어 드리기 훈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영예로운 삶 도모와 예우실현으로 나라사랑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천시의 특수시책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중 훈장 분실자에 대해 훈장제작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분실훈장 재교부 대상자는 광복회인천시지부 및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인천시지부에 신청한 유공자중 인천지역에 5년이상 거주자로서 1인 1훈장 지원을 원칙으로 올해 65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524명에게 4천577만1천원을 지원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