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이달부터 오는 12월말까지 28주간 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09년 직장 외국어교실’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외국어 교실은 영어 3개반(기초, 초급·중급 회화반), 중국어 1개반(기초 회화반) 등 총 4개 학습반이 운영된다.
직원들의 어학능력 향상과 국제감각 배양을 위해 체육진흥투표권 공익사업적립금의 지원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직장 외국어교실에는 조직위원회 7개 부 16개 팀에 소속된 3급 이하 46명의 직원이 교육에 참여한다.
조직위원회는 대회개최 전까지 조직위 사무처 직원들을 ‘글로벌마인드를 갖춘 대회인력으로 양성한다’는 목표아래 ‘외국어 1과목 의무이수’의 교육 방침에 따ㅁㅋ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연차적으로 교육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