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현재 건립 중인 송도파크호텔과 송도메트로호텔이 8월 개관에 맞춰 본격적인 정식예약 접수를 실시한다.
7일 공사에 따르면 이 두 호텔은 6월 첫째주 현재, 도시축전기간에 머물 투숙객의 가예약만 1만실을 넘어서고 있어 밀려드는 예약을 대비키 위해 5월말 임시로 오픈한 홈페이지에서 이뤄진 가계약을 정식계약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관계자는 현재 두 호텔의 공정율은 94%로 객실가구 배치와 내부인테리어 공사 및 외부 조경공사 등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며, 정식 오픈인 오는 8월 1일까지는 개관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도파크호텔은 특급호텔 규모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1실, 스위트룸 21실, 디럭스 룸 26실, 스탠다드 룸 252실로 총 300실이며 뷔페와 연회장 등 최상급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VIP 유치에도 손색이 없고, 특히 세계최대의 호텔체인인 베스트웨스턴 인터네셔널의 최고급인 브랜드인 프리미어(premier)급을 붙이고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메트로호텔은 국내외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중저가호텔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1실, 디럭스룸 60실, 스탠다드 룸 176실 등 총 241실이고, 비즈니스 업무지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