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건향상과 지역의료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에서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8일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진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백내장, 인공관절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추가사업으로 척추와 무릎관절의 증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척추시술과 무릎관절 시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의료원의 정형외과 및 안과 과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유능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해 시술자에게 양질의 진료 및 시술이 제공된다.
따라서 시술 검진대상 자격은 인천시 거주 시민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사실생계곤란자중 기초자치단체장(각 군·구청장)이 추천한 자로 백내장, 척추, 인공관절 별로 각 군, 구 10명씩 총 300명이다.
신청은 인원이 충족될 때까지 각 군·구청, 보건소 및 동 주민센터(구 동사무소)에서 받으며, 수술·검진비용은 인천의료원에서 전액 부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