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발굴 육성중인 명품음식점을 확대키로 하고 올해 3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선진화된 국제도시 수준에 걸 맞는 명품음식점 발굴, 육성키로 하고 지난 2007년 5개소를 명품음식점으로 지정, 운영 중에 있다.
이에 시는 명품음식점 추가지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선정육성위원회를 소집, 추가 지정에 나서 평가심사기준에 따라 2차에 걸친 현장방문심사를 거쳐 썬셋하우스(양식: 중구), 청담(한식: 부평구), 호림(일식: 계양구) 등 3곳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명품음식점은 음식업지부 및 위생관련단체, 군·구 등에서 추천을 받아, 학계, 관련단체, 기관, 언론계 외국인 교수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또한 이번에 선정 3개업소는 앞으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음식점 운영과 관련, 세계적 관리기준인 ISO인증을 획득하면 최종 지정되며, 이로서 인천명품음식점은 지난 2007년도 지정된 5개소(해든나루, 청송, 천성, 삿뽀로, 도원)를 포함 총 8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