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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기갑여단·미2사단 야전부대 전투사격 참관 등 양국 우의다져

육군 5기갑여단 39전차대대장 등 장병 30여명은 최근 미2사단 M.P.R.C (Multipurpose Range Center, 다목적 사격 훈련장)을 방문, 전투사격을 참관하고 혈맹국 전우와 우의를 다졌다.

이번 훈련참관은 한미 양국 야전부대가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협력을 증진, 연합작전태세 완비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훈련부대 편성 및 주요 장비소개와 함께 전투사격 현장 참관, 기념 촬영, 감사장 교환 등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5기갑여단 39전차대대장 최무룡 중령은 “미군의 선진화된 훈련 시스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양국 간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기갑수색대대장 더글러스 볼턱 중령은 “반세기 이상 유지된 양국 혈맹관계는 21세기 안보환경 속에서 보다 성숙해지고 강해질 것”이라며 “상호 유대를 돈독히해 연합작전능력을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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