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소래논현지구에 위치한 한화건설의 인천 에코메트로의 이주자 보상 대책용 잔여세대 특별공급이 5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분이 마감됐다.
2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 특별공급신청결과 인천 에코메트로 7BL 20가구 모집에 총 1만667명이 접수해 평균 5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114.254㎡형(34A 타입)의 경우 5가구 모집에 4천347명이 몰려 86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14.286㎡형(34B 타입)은 568대 1, 113.614㎡형(34C 타입) 464대 1, 114.186㎡형(34D 타입)은 232대 1로 나타났다.
이번 당첨자 발표는 26일 에코메트로 홈페이지(www.ecometr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입주는 오는 2010 12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특별공급에서는 분양대금 납부조건을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변경해 중도금 60% 중 기 도래한 30%를 잔금으로 이월함으로서 나머지 중도금 30%는 이자 후불제로 은행에서 융자가 가능토록 고객들의 금융 부담을 덜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