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주)우리술로 지난2000년 창업한 이래 전통주, 특히 막걸리의 대중주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더욱이 2005년부터는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지로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전통주의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편집자 주)
현재 우리술은 막걸리분야에서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 국내 대형마트와 SSM(수퍼 슈퍼마켓)및 편의점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는 여성층과 젊은층을 공략하는 배막걸리, 포도막걸리, 사과막걸리 제주감귤 막걸리등 국산과일을 원료로 한 과실막걸리를 시장에 출시하여 큰 호평을 받고있기도하다.
이와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및 해외시장 개척으로 막거리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전통주수출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있다.
또 우리술 에서는 막걸리(maggulli)를 세계적인 보통명사로 만들기위해 온·오프라인으로도 많은 홍보를 하고있다.
현재까지는 막거리를 korean rice wine으로 표시를 많이 하고있지만 정부와 언론의 도움이 있으면 일본의 ‘사케’처럼 ‘maggulli’를 세계적인 표준용어로 사용하는 날이 멀지않을 것이다.
“우리술의 기업이념 모토는 우리술의 세계화, 특히 막걸리의 세계화를 추구하자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대부분이 이카루스의 비상정도로 여기지만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현실로 받아들여 질수있는 분위기가 될것으로 확신한다”
자신감있게 말하는 우리술 박성기 대표이사는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 초 그동안 미루어왔던 현대적인 설비시설 증설로 마쳤다고 설명했으며 향후 세계에서 사랑받는 막걸리가 될수있도록 모든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우리술은 자본금 5억5천만원으로 시설투자비 14억원으로 직원17명이 생산라인에 근무하고있으며 가평군 하면 대보리427-3번지 토지3,300㎢의 1,071㎢ 3층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건물에 숙성탱크 3000리터 30개가 일일생산능력으로 54,000리터를 생산해내고있다.
(주)우리술은 2001년 1월8일 전국 농협, 수협에 납품권을 획득하고 2002년 1월초 육군, 해군, 공군 군납품을 실시하며 2005년 8월 가시오가피주, 대통주등 약주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006년 5월에는 기능성 한방술 ‘이랴이랴’출시하는가 하면 2007년 7월 업계최초로 lSO22000 인증도 받았으며 2007년9월 국세청 주관 대한민국 주류품평회에서 탁주및 약주부문 입상과 2008년 3월 동경국제식품박람회 참가도 하는등 해외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주)우리술 박성기대표는 청정지역인 경기도 가평군 하면 대보리에서 장인정신을 잃지않고 전통을 잇는 자부심 하나로 제대로 된 술을 만들고 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 더욱더 인정받고있는 우리술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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