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장 윤태진)는 지난 6일부터 7월 한달간 하절기 식중독예방 먹을거리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소비자감시원을 포함한 3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냉면 및 김밥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여부와 시설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냉면육수 및 김밥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시 냉면업소는 육수 1ℓ와 김밥취급업소에는 김밥 400g이상을 수거,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부적합 업소는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