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침수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이를 위해 GM DAEWOO는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편성,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이다.
8일 GM DAEWOO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9월말(차량 입고일 기준)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 침수차량 무상 점검과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및 연료 필터.휴즈.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차량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