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가수협회 인천지회(이하 가수협회)가 오는 28일 오후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 2층 컨벤션실에서 창단대회를 갖고 인천의 대중가요 중흥과 대중예술 문화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가수협회는 지난달 3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1199-1 그랜드프라쟈 4층 405호에 인천지회 사무실을 마련 현판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따라서 이번 창단대회를 시작으로 인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중문화 행사 개최와 신인가수 발굴, 각종 행사 지원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앞으로 대중가요와 국악의 만남, 시와 함께하는 대중가요,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가요 등 기존의 콘서트나 행사 개념이 아닌 시민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대중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월별, 주별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방침이다.
가수협회 한상광 지회장은 “항구도시 인천에서 인천의 노래로 인천 시민들이 함께 부르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협회는 이번 창단대회 이후 인천지역 경제 살리기 자선 콘서트와 인천 가요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인천가요제 입상자는 정식 가수증을 발급 받아 가수 활동을 할 수 있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