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사회적기업의 협의체인 ‘인천사회적기업네트워크’에서 사회적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15일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간석3동 소재)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인천지역의 12개 사회적기업 대표자 및 인천시, 노동부, 시의회, 학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적으로 사회적기업이 출현한지 2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문제점 공유, 정책제안사업 등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주제발표 및 이에 대한 각계각층 참석자의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출범 초기 취약한 인천지역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실태를 파악해 시정에 반영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의 주제로 사회적기업의 현황과 과제 및 인천지역 12개 사회적기업의 실태 및 실천적 과제에 대한 사항 등의 발표가 있었다.
한편 성공회대 김성기 교수의 연구발표는 처음으로 인천지역만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심도 깊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작성돼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의 향후 진로에 대한 정책 및 기업의 운영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