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 유인선 부시장등 동두천시청 간부공무원 7명은 환경미화원과 함께 가로환경 청소 작업을 실시 하였다.
오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동두천농협에서 서울병원사거리까지 중앙로의 쓰레기를 치우면서 환경미화원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동두천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여 각 업종의 어려움을 알고 그 개선 방안을 찾아해결하는 현장체험을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중앙로의 가로환경 청소를 실시하게 되었다. 오 시장은 “아무리 사소한 업무라도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하고자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 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