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애향동지회(회장 김승희)는 지난 28일 동두천시(오세창 시장)를 방문하고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 59가구에 대한 풍수해보험 가입 후원금 1,096천원을 전달하였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대설 등 풍수해로 주택 등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복구비의 최대 90%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국가정책보험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90% 차상위계층은 80% 까지 정부와 지방예산으로 지원해 주고,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 하였을 경우는 복구비로 최고 2,700만원(50㎡ 이하 주택기준)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