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인천도시 발전 및 미래상 등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천도시계획관이 지난달 27일 준공됨에 따라 오는 5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인천도시계획관은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도시발전 및 미래상을 표현하는 전시ㆍ관람시설로 지난해 12월 송도 국제업무단지내 부지면적 7,715㎡ 건축연면적 8,40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착공해 지난달 27일 준공을 마쳤으며, 건축비 120억원, 전시연출비 160억원 등 총사업비 280억원이 소요됐다.
주요시설로 1층과 2층에는 입체영상관, 고대ㆍ근대ㆍ현대도시상설전시관, 인천모형관, 체험전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3층은 인천경제자유구역홍보관으로서 경제자유구역 모형관, 영상실 등 상설전시관, 4층은 회의실, 연구실, 사무실 등으로 설치돼 있다.
한편 5일 개관식은 도시계획관 앞 광장에서 인천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군ㆍ구의회 의원 유관기관 시민 등 약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에 관리위탁 운영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