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되자 농산물의 안전성(잔류농약) 분석서비스를 고양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3개소와 고등학교 1개소에 급식으로 제공되는 엽채류를 수거하여 월 2회 간이속성분석법으로 분석하여 먹을거리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또 행주치마브랜드 인증농가 및 원예농가의 생산 및 출하단계에서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서비스를 제공, 안전한 내 고장 먹을거리 지킴이 활동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