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시정의 주요시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위해 정책자문교수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3월 지역의 8대학 13명의 교수가 참여한 정책자문교수단을 행정수요와 전문성 등을 고려해 ▲일반행정 ▲도시·건축 ▲녹지·환경 ▲보건·복지 ▲문화·예술 ▲교통·지역경제 등 6개 분과로 구성·위촉했다.
정책자문교수단은 시정의 주요 시책에 대한 자문역할과 시책의 수립과 집행·평가, 시정의 장·단기 발전계획 수립, 새로운 시책 건의 및 행정 개선 등의 분야에 직·간접으로 참여하거나,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각 부서별 개별자문과 필요시 전체회의를 통해 시정의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각종 정책제언과 아이디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