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안현회)는 장애인의 교통편의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가 인터넷을 통한 당일 이용접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듣거나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콜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청각 및 언어 장애인들은 이제 별도의 음성통화 없이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접수는 지난 7월 인천교통공사에서 개발해 운영 중인 인천시 교통통합정보사이트 ‘인티스(www.intis.or.kr)’의 장애인콜택시 메뉴에서 우선 당일에 한해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교통공사는 추후 이용률 등을 분석해 사전예약접수도 실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티스’ 및 콜센터(1577-032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