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귀농인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 컨설팅 및 멘토링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
시는 귀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영농기술, 경영 등 현장 애로 사항 해결이 가능한 전문가와 귀농·귀촌을 실행한 사람 중 컨설팅 또는 멘토링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분야 컨설팅업체, 개인컨설턴트, 귀농교육기관과 관내 농업인중 일정 규모의 영농 기반을 보유하고 생산·기술·유통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및 덕망 있는 선도 농가와 마을 대표 등 지역사회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귀농인과 이들의 도움을 받고자 희망하는 귀농인은 내달 11일까지 시청 농업정책과 또는 각 구청 주민생활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농업정책과와 각 구청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