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만9천102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접수결과는 지난해 총 3만4천332여명에 비해 4천770명이 증가한 수치로 이중 남자지원자는 2만292명(52%), 여자지원자는 1만8천810명(48%)을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재학생 3만1천258명(80%), 졸업생 7천42명(18%), 검정고시 등 기타학력 인정자 802명(2%)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지원자 증감비율은 재학생 16.4%(4천421명), 졸업생 3.8%(258명), 검정고시 등 기타 학력인정자는 12.7%(91명) 각각 증가했다.
또한 성별 증감비율로는 남자 지원자가 14.1%(2천512명), 여자 지원자가 13.6%(2천258명)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요 증가 원인으로 신도시 개발 등 관내 유입인구의 증가와 인구 자연증가로 인해 재학생 및 졸업생, 검정고시 졸업자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