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대상 수상 후보자 선정을 위한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이용관 부시장)를 열고 효행·선행부문 백영자씨를 비롯한 총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효행·선행부문에 백영자(재궁동주민자치위원장, 55세) ▲사회봉사부문에 박원서(바르게살기운동군포시협의회장, 53세) ▲지역발전부문에 정태화(푸른 희망 군포21실천협의회 상임의장, 75세), ▲문화예술체육부문에 신현성(군포시체육-생활체육회부회장, 52세)등 4개 부문의 최종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