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23~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양일간)병원 1층 로비 및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바자회’를 실시한다.
22일 일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환자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웃사랑 바자회’에서는 김광문 병원장 이하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잡화 및 다양한 기증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일산병원 자원봉자사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먹을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특히 지역 음식점 아소산 및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피자헛,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주)아워홈, 김가네 등 외식업체의 후원으로 피자, 파스타, 커피 등도 맛볼 수 있는 풍요로운 바자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일산병원 사회사업후원금으로 기탁되어 불우한 환자 및 시설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