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의장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조례를 제정 또는 개정하는데 노력하며 공부하는 의원으로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시민편익 증진과 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 등 올해는 이 의장의 의정활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한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의장은 주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의 입장에서 주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시키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회기가 아닌 기간에도 시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주례회의를 매주 월요일 개최해 시의원 및 시의회의 활동상황을 이해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일 명예의원제도를 시행하여 시민과의 의사소통 자리를 마련해 지금까지 42명의 명예의원을 위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살고 싶어하는 35만 행복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해 각종 주민편익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소홀히 한 점, 형식적인 면 등이 없는지를 평가·분석하고, 예산의 낭비나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는 의회 본연의 의무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 수행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제4대 이천시의회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이천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조례 등 231건의 제·개정 조례를 심도있게 심사하여 왔고, 화재참사에 대한 법령개정 건의안과 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 채택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와 조사활동을 통해 권고사항 20건, 시정요구사항 12건을 상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임금님표 이천쌀의 재고량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7월 22일 제120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08년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해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에 건의문을 상정하는 한편, 청와대 및 국회 등 관계부처에 전달하여 쌀 재고 문제의 근원적 처방 제시와 판매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다해 왔다.
이천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의회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수행할수 있었다고 시민들에게 거듭 감사함을 전하는 이현호 의장은 35만 행복도시를 꿈꾸며 남은 임기동안 의정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