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 5월까지 예상되는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시설수급자 등 16만2천여명에 대해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군·구 보건소에서는 AI 대응요원, 65세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 위주로 오는 7일부터 군·구 접종계획에 의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10개 군·구 보건소에서는 접종시 혼잡과 불편 해소를 위해 읍·면·동별 접종일정을 미리 고지해 실시키로 했다.
또한 우선접종권장 대상자가 되는 주민들은 미리 거주지역의 보건소 접종일정을 반드시 확인후 지정된 날자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금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는 계절 인플루엔자와 다른 새로운 바이러스이므로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는다고 신종 인플루엔자가 예방되는 것은 아님으로 착오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