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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축산업 조합장 당선자

축적 경험바탕 튼튼농협 구축
   
▲ 이천 농협 조합장 이태용
이천시최대 규모의 조합원과 자립기반을 자랑하는 이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흔들림없이 이천농협을 이끌수있는 조합장’이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3선에 도전한 이태용후보(62세)가 당선됐다.
이태용 조합장은 30여년의 농협 근무와 8년간의 2선의 조합장 으로 활동해 일치감치 3선조합장으로 낙점을 받아 왔다.

이태용 조합장은 당선소감에 대해 “믿고 맡길수있고 해낼수있는 저를 다시한번 선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열정을 다해 조합원 여러분께 꼭필요한 농협, 튼튼한농협, 다시찾고싶은농협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가 생산성·지위 향상 추구
   
▲ 이천 축협 조합장 김영철
이천의 축산인들의 바램인 “행복을 주는 초일류 축협 구현이라는 기치로 3선에 도전한 윤두현 후보(59세)와 김영철(54세 낙농조합대표)후보 양자구도로 달리던 선거구도에서 100여표차로 현조합장을 제치고 김영철 후보가 입성에 성공했다.
낙농대표로 활동해오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양돈농가및 낙농 조합원들의 대변자로 큰역량을 발휘한 점이 이번선거의 표심을 크게 갈라났다는 평이다.
김영철 조합장 당선자는 “이천축협의 고유브랜드활성화 및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의 축산 생산성향상과, 축산농가 지위 향상을 추구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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